육아휴직자 건강보험료 대폭 인하 검토

박연신 기자

발행일 2018-09-10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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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육아휴직자의 건강보험료를 대폭 인하해 주기로 했다.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육아휴직자에게 건강보험 가입자 최저보험료(직장가입자 월 1만7천원)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육아휴직자의 건보료 부담은 연간 최대 40만원에 달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건보료 경감 규정을 담은 관련 고시를 개정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관련 고시가 개정되면 내년부터 육아휴직자의 건보료 부담은 연간 17만∼22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육아휴직자에게 매기는 건보료는 육아휴직급여가 아니라 '휴직 전 월급'(보수월액)을 기준으로 부과된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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