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다둥이 가정' 주거안정 위한 최대 3억원 전용대출 이달 출시

이상훈 기자

입력 2018-09-07 1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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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가구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7일 신협에 따르면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을 취급하기로 한 조합 120여곳과 업무협약을 체결, 이달 안에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해 온 이 상품은 다자녀가구에게 최대 3억원을 연 2.5% 수준의 저금리에 빌려주는 무수익 지원대출로, 대상은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다자녀 가구로, 등본상 셋째 자녀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우여야 한다.

대출 기간은 5∼30년이며, 6억원 이하의 주택인 경우에만 대출이 가능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 대출은 서민의 주거복지 지원, 출산장려정책 등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자 신협에서 추진하는 상징적 상품"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 편의를 제공해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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