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위간부 "판빙빙 갇혀있다, 상황 정말 심각해"… 망명설에 감금설까지, 입장 표명 없어

손원태 기자

입력 2018-09-08 08:24:15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907010002605_1.jpg
중국 고위간부, 판빙빙 언급. /AP=연합뉴스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의 여배우 판빙빙 행방이 장기간 묘연하다. 감금설까지 나도는 가운데 중국의 한 고위급 관계자가 판빙빙의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대만ET투데이는 판빙빙이 자취를 감춘 지 3개월째인 가운데 베이징의 한 고위급 인사가 매체를 통해 판빙빙의 현재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알려줬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용위안은 판빙빙이 영화 특별출연을 할 당시 약 6천만 위안(97억 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판빙빙은 당국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판빙빙의 미국 망명설, 감금설 등이 있떤 와중 중국 고위 간부에게서 판빙빙의 소식이 나온 것이다. 

 

고위간부는 "판빙빙은 현재 갇혀있으며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라며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중국에서는 판빙빙이 세무 당국으로부터 가택연금을 당한 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에 판빙빙도 당국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판빙빙의 동생 중국 아이돌그룹 멤버 나인퍼센트 멤버 판청청은 SNS로 근황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또한 누나의 행방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