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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L 결승 /KSL 홈페이지 캡처 |
KSL 결승에서 김성현이 이제동에게 1세트를 선취했다.
8일 KSL 결승 1세트는 블루스톰에서 진행됐다.
김성현은 전진 배럭으로 이제동의 앞마당을 저지하며 서플라이와 배럭으로 입구를 막았다.
이제동은 본진에 성큰을 올려 방어한 후 럴커로 김성현의 전진 건물을 모두 저지시켰다.
김성현은 본진 자원으로 탱크와 사이언스베슬을 확보해 치고 나가며 커멘드를 올렸다.
스컬지로 베슬 사냥에 실패한 이제동은 이 병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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