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로열로더' 도전 그리핀, 우르곳 등 딴딴 조합으로 1세트 선취 '기선제압'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8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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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OGN 홈페이지 캡처

 

롤챔스 결승에서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그리핀이 KT에 1세트를 선취했다.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롤챔스 서머) 결승전은 그리핀과 KT의 대결로 펼쳐졌다.

이날 1세트에서 KT는 아트록스, 세주아니, 알리스타, 징크스, 빅토르, 그리핀은 우르곳, 자크, 탐켄치, 카이사, 초가스를 선택했다.

퍼스트 블러드는 KT가 가져갔다. 바텀 삼거리에서 '리헨즈'의 탐켄치가 붙잡혔다. '스맵'의 아트록스가 합류해 '바이퍼'의 카이사마저 잡히고 바텀 포블도 따내며 KT가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리핀도 탑 타워를 제거한 뒤 탐켄치와 타잔의 '자크'가 합세한 3인 공격으로 아트록스를 잡고 대응했다. '소드'의 초가스는 15분 탑에서 아트록스를 솔킬 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리핀은 18분 탑 한타에서 불리한 구도 속에서도 카이사가 아슬아슬한 쇼타임을 펼치며 에이스를 띄웠다.

그리핀은 24분경 자크와 탐켄치가 이니시의 포문을 열고 '스코어'의 세주아니와 '유칼'의 빅토르를 잡은 데 이어, 28분 미드 한타에서 다시 세주아니와 '데프트'의 징크스를 잡고 바론까지 가져갔다. 

 

30분에는 아무런 제지없이 장로 드래곤까지 그리핀의 차지가 됐다. 36분 역시 자크가 날으며 한타가 열렸다. 초가스가 4명의 공격을 버텨내는 사이 세주아니를 잡았고, 전투에서 이긴 그리핀이 장로를 챙겼다.

 

4명의 호위무사들과 AD 캐리 카이사가 버티는 그리핀의 조합은 경기 후반이 될수록 무적처럼 느껴졌다. 특히 초가스와 '초비'의 우르곳은 딜탱을 겸비해 킬까지 따내며 무시무시한 위력을 선보였다.

불리함을 느낀 KT는 38분 바론을 시도했고, 역시 자크를 시작으로 그리핀이 덮쳤다. 그리핀은 1명도 죽지 않고 에이스를 띄우며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한편 그리핀이 이날 우승을 차지할 경우,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 직행할 뿐만 아니라 롤챔스 역사상 최초로 데뷔 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로열로더'가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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