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영화 '공작' 실제인물 '흑금성' 취재… 조작된 간첩?

김백송 기자

입력 2018-09-08 2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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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포스터. /네이버 영화
 

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중간첩으로 몰려 고초를 겪은 공작원에 흑금성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영화 '공작'의 실제 모델인 흑금성 박채서씨는 2010년 각종 뉴스와 신문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혐의는 간첩. 공작원 은퇴 후 남북 화해 분위기에서 대북 사업을 했다는 그는 군사교범과 작전계획 등의 군사기밀을 북의 지령을 받아 넘겨받은 혐의를 받았다. 또한 당시 현역 장군이던 김모 소장이 친분이 있던 흑금성에 해당 내용을 넘겨준 혐의로 함께 국가보안법으로 엮여 기소되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당시 수사 정황, 판결문 및 진술조서, 관련 인물들의 진술을 통해 이 사건의 의문점과 박 씨가 정말 이중간첩이었는지 혹은 조작된 간첩인지, 왜 박 씨는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지 등을 들여다 본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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