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중국 추가 관세 위협에 하락 마감… 다우 0.31%↓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8 1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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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단말기를 조작하며 거래 활동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관세 위협에 하락 마감했다.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9.33포인트(0.31%) 하락한 25,916.5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37포인트(0.22%) 내린 2,871.68에, 나스닥 지수는 20.18포인트(0.25%) 하락한 7,902.5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0.19%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1.03% 내렸고, 나스닥은 2.55% 하락했다.

시장은 미국 고용지표와 무역전쟁 이슈 등을 주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산 제품 2천670억 달러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경고를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과의 무역협상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바탕으로 다음 타깃이 일본이 될 수 있다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미국의 임금 상승률이 가속된 점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8월 임금은 전년 대비 2.9% 올랐다. 이는 2009년 4월 3.4% 이후 최고치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57% 상승한 14.88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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