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볼티모어전서 통산 2호 대형 만루 홈런… 시즌 7호 홈런

박주우 기자

입력 2018-09-08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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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벌인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2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에서 만루 홈런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근 타격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2호 만루 홈런을 때렸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벌인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2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에서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상대 투수 라이언 메이싱어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우중간 크게 담장을 넘기는 대형 그랜드슬램을 작렬 시켰다. 

최지만의 빅리그 통산 두 번째 만루 홈런이다. 최지만은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인 지난 6월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대타로 생애 첫 빅리그 만루포를 터트렸다.

이 만루 홈런은 최지만의 시즌 7호 홈런이다.

앞선 타석에서 최지만은 1회말과 3회말 볼넷을 골라 나갔고, 5회말에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에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경기는 8회말 현재 14-2로 탬파베이가 크게 이기고 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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