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7월 11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물러나 미국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표가 8일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은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을 위해 어떻게 헌신해야 할지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36년 만에 미국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지난 두 달은 독서와 충전,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면서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나라가 부국강병을 한 나라가 되고, 선진강국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글을 맺었다.
홍 전 대표는 추석 성묘를 위해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은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을 위해 어떻게 헌신해야 할지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36년 만에 미국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지난 두 달은 독서와 충전,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면서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나라가 부국강병을 한 나라가 되고, 선진강국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글을 맺었다.
홍 전 대표는 추석 성묘를 위해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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