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⅔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 팀은 LA다저스에 패배

양형종 기자

입력 2018-09-08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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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⅔이닝 무실점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이 나흘 만의 등판에서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팀은 패했다.

오승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LA다저스에 2-4로 밀린 7회초 1사 1루에 등판, ⅔이닝을 1피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첫 상대 엔리케 에르난데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 3루 위기에서 오승환은 오스틴 반스를 헛스윙 파울팁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때 주자 두 명이 모두 런다운에 걸렸다. 콜로라도 내야수들은 3루와 홈 사이에 갇힌 3루 주자 코디 벨린저를 태그아웃하며 이닝을 끝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3에서 2.80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콜로라도는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다저스에 2-4로 패했다.

콜로라도는 7회말 2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트레버 스토리가 삼진으로 돌아서며 득점에 실패했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마에다 겐타가 9회말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켜 시즌 2호 세이브를 올렸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콜로라도를 0.5경기 차로 맹추격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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