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선발진 재편, 김민우 2군행…한용덕 감독 "특수한 상황"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8 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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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지난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넥센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토종 선발진을 재편했다.

김민우는 2군으로 내려갔고, 김재영은 구원진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민재와 윤규진, 김성훈이 토종 선발로 나서서 키버스 샘슨, 데이비드 헤일과 함께 선발진을 구성한다.

한 감독은 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장민재와 윤규진이 다음 주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 한 감독은 김민우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또 김재영에게 불펜행을 지시했다.

김민우의 올 시즌 성적은 5승 7패 평균자책점 6.64다. 한 감독은 김민우를 2군으로 내려보내며 구위를 다듬게 했다.

6승 3패 평균자책점 5.58의 김재영은 1군에 남았지만, 보직을 구원투수로 변경했다.

한 감독은 "지금은 특수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3위 한화는 2위 SK 와이번스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한 감독은 "젊은 투수들에게 계속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팀 사정상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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