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포레스트' 신동엽 경험 녹아낸 연기 "사채쓴 경험… 이자 꼬박꼬박"

김백송 기자

입력 2018-09-09 0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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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tvN '빅포레시트' 홈페이지
 

tvN '빅 포레스트'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신동엽의 사채 경험이 눈길을 끈다. 

 

8일 밤 방송된 '빅 포레스트'에서는 사기, 음주운전, 방송정지를 당한 신동엽이 사채업자 정상훈을 첫 대면했다. 

 

앞서 신동엽은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해서 실패한 적은 없지만 누군가와 동업하고 보증을 잘 못 서거나 해서 힘든 때가 있었다"며 "너무 힘들 때는 촬영 휴식 시간에 휴대폰을 보면 문자와 전화가 300개 이상 와서 일일이 답변하고 온전한 정신으로 촬영을 못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은행 대출을 받으러 가기도 창피해 지인을 통해 사채를 3개월간 쓴 적도 있다"며 "이자를 꼬박꼬박 내서 그런지 실제로 그분들이 무서웠던 적은 없지만 대본에 캐릭터가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내용을 보면서 혼자서 웃는다"고 말했다. 

 

tvN '빅 포레스트'는 '몰락한 연예인' 동엽 & '사채업자' 상훈, 어쩌다 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된 두 남자가 대림동에 살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타운 코미디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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