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돈스파이크, 공룡에 습격… "머리 검은 짐승 거두면 안돼"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09 2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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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MBC '두니아' 캡처

 

'두니아' 돈스파이크가 공룡에게 공격을 당했다. 

9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멤버들은 설정을 위해 죽어야 할 사람을 선정했다. 

 

멤버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자신이 죽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노윤호는 "본명은 정윤호다. 1986년 2월 6일생이다. 태어났을 때도 2.6kg으로 태어났다. 왜소하게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도 아버지도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제 인생이 뒤바뀌었다"라며 "중학교 때 남들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도움 받아서 성공한 친구들도 많겠지만 무엇보다 저한테는 저는 80만명이 기다리고 있다"라며 카시오페아를 언급했다.

딘딘은 "내가 대신 죽겠다"라며 전했고, 샘 오취리는 "죽으면 장례식에 많은 사람 오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준형은 "솔직히 저는 죽어야 할 거 같다. 동생들 말하는 걸 들어봤드니 얘들의 스토리가 성숙되지 않았다. 아직 너무 많은 걸 안 봤기 때문이다. 난 고생 더럽게 많이 했고 아버님이 42살 때 돌아가셔서 난 9살 때부터 일을 했다. 난 해볼 거 다 해봤다"라며 눈물을 쏙 뺐다.

박준형은 "너무 슬프게도 자식한테 '뺌'하는 건 아직 못 가르쳤지만 엄마가 잘 키울 거다. 내가 없어도 잘 살아 남을 거니까 내가 먼저 죽겠다"라며 덧붙여 멤버들의 마음을 얻었다.

이후 멤버들은 투표를 시작했고, 돈스파이크가 선택됐다. 돈스파이크는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된다"라며 분노했다.

그 사이 오광록은 정혜성이 잡은 K를 구해냈다. 멤버들은 오광록과 정혜성을 뒤쫓다 공룡과 맞닥뜨렸고, 그 사이 돈 스파이크가 습격 당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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