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마지막회' 유동근♥장미희·한지혜♥이상우 결혼, "우린 오늘 가장 빛난다" 모두 해피엔딩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09 2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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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마지막회. 유동근 장미희 이상우 한지혜. /KBS 2TV '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같이 살래요' 마지막회에서는 유동근이 최정우와 겹사돈을 맺었고, 한지혜-이상우는 둘만의 비밀 웨딩을진행했다. 모두 해피엔딩이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최종회에서 이미연(장미희)의 재산을 포기하지 못한 최동진(김유석)은 결국 빌딩을 매각하려고 했다. 

 

최문식(김권)은 눈물로 최동진을 말렸지만, 최동진은 경찰들에게 체포됐다.

 

정진희(김미경)는 정은태(이상우)와 박유하(한지혜)가 아프리카로 가겠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진희는 은태와 유하의 결혼식을 서둘렀고, 과하게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그시각 찬구(최정우)는 겹사돈 소식을 알리기 위해 효섭(유동근)을 찾았다. 재형(여회현)과 다연(박세완)의 마지막 위기였다. 

효섭은 찬구에게 "드물고 귀한 인연"이라면서 둘의 만남을 찬성했고, 진희는 이 말을 전해 듣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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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마지막회. 유동근 장미희 이상우 한지혜. /KBS 2TV '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또 유하와 은태는 딸 은수(서연우)와 언니 선하(박선영)네 부부를 불러 둘 만의 혼인예식을 치렀다. 

그것도 모르고 효섭-미연(장미희), 진희-찬구는 결혼식 준비로 언성을 높였다. 그때 유하와 은태가 나타나 "결혼식을 이미 올렸다"고 말했다. 

 

이미연은 점점 숫자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진다며 자신의 인생 마지막 투자가 될지도 모르는 중요한 투자를 결정했다. 빌딩을 매각해 루이체 치매 프로젝트 임상 시험에 투자하려한 것.  

 

이윽고 은태와 유하, 은수의 출국 당일. 미연의 행선지는 결혼식장이었다.

미연은 "오늘 난 가장 아름답고 빛나고 가장 젊다. 오늘 내 기억은 가장 많이 남아있고, 내 몸은 가장 건강하다. 그리고 내가 살아온 결과인 내 사람들이 있다. 난 역시 운이 좋아"고 말했다.

효섭은 "오늘의 우린 가장 찬란하고 가장 빛나고 가장 젊다. 미연아, 너와 함께한다"고 말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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