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우편물 1천700만개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체계 돌입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9 09: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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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2018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 할인대전에서 특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오는 9월 18일까지 특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우정사업본부가 1천700만개의 소포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보고 비상 대응에 나선다.

우본은 10~28일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우본은 특별소통기간 소포 우편물은 약 1천700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근무일 기준 하루 평균 170만개로 평소보다 140%, 작년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한 수준.

우본은 이들 우편물 정시 배송을 위해 집배 보조인력 1천500여 명을 포함해 4천100여 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3천600여 대의 운송차량과 각종 소통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우편물 중간보관장소 등을 확대해 배달 거리를 줄이고 매일 안전점검을 하는 등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과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한편 우본은 추석 선물 우편물이 안전하게 정시에 배송되도록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하고, 17일 이전에 배송 신청할 것을 주문했다.

또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하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하도록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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