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2018090901000570400028241.jpg
광주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7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 내빈,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모범학생 8명에게는 각 100만원씩 광주시약사회가 중심이 돼 조성한 '비타민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으며, 1004봉사단에서는 '만원의 행복' 기금 140만원을 광주시 여성의 쉼터에 기탁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순애 회장은 "사회복지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이윤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