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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는 지난 7일 군청 내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 김도상 서장, 강현도 부군수, 경찰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CCTV 관내 현황 간담회 및 직원 업무 유공 표창 수여식을 했다.
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5년 가평군청 3층에 개소하여 파견경찰관 1명과 관제 직원 16명이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연중 150여 회의 범죄예방, 범인 검거 활동을 펼쳐 가평군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 서장은 업무 유공자 이숙자 관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관내 치안 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김도상 서장은 "불철주야 무슨 일이 일어날까 봐 카메라에 눈을 떼지 못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청 CCTV 통합관제 센터와 치안 파트너로서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해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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