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외자구매 규정 개정… 年 5천억원 규모 계약속도↑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8-09-10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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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간 5천억원 규모의 해외 조달물자는 입찰과 계약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조달청은 10일부터 해외에서 들여오는 조달물자에 대해 기업 부담은 줄이고 계약은 빨라지도록 외자구매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관련안이 시행되면 그동안 불가했던 외산 '주장비'에 대한 원화 입찰이 물품 성격과 구매 여건 등을 고려해 허용된다.

또 단기간(14일 이내) 지체보상금을 부과받은 자는 불성실계약자 지정대상에서 제외하고 검사 불합격·하자품 공급 사유를 폐지해 외자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조달청은 입찰서류로 제출하지 않으면 입찰 무효 사유가 되는 '공급자증명서'를 개찰 후 제출·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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