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욕에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

센터장에 '세계적 권위' 다니엘 리

황준성 기자

발행일 2018-09-10 제12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차세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 1월 미국 실리콘밸리와 5월 영국 케임브리지·캐나다 토론토·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6번째로 뉴욕에 AI 연구센터를 열었다.

뉴욕 AI 연구센터는 로보틱스 분야 연구를 주도하게 되며 지난 6월 영입된 AI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다니엘 리 부사장이 센터장을 맡았다.

또 뇌 신경공학 기반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유명한 세바스찬 승 부사장이 최고연구과학자(Chief Research Scientist) 자격으로 AI 선행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AI를 '4대 미래 성장사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한국 AI 총괄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 거점에 1천명의 AI 선행 연구개발(R&D)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우수 인재와 기술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연구센터를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황준성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