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메르스 초기 대응 총력… 24시간 방역대책반 가동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 1명 자택 격리 및 모니터링

김규식 기자

입력 2018-09-09 1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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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9일 간부공무원과 메르스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메르스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성남시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의 밀접접촉자 1명이 통보했다,

시는 이에 따라 9일 은수미 시장의 긴급지시에 따라 이재철 부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방역대책반을 꾸려 메르스 대응 비상태세에 들어갔다.

시는 관내 밀접접촉자 1명(A씨)에 대해 자택 격리 조치와 함께 24시간 감시체제를 운영하며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대 잠복기간인 14일 동안 체온측정과 증상여부 등을 관찰한다.

A씨는 서울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병원 내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메르스 환자와 지난 7일 접촉한 이후 바로 자가용을 이용해 귀가해 자택 격리 중이다. 현재 발열이나 기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 시장은 "감염병 예방 대책은 아무리 과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초기 대응에 철저히 만전을 기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사항 홍보를 강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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