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증상과 감염 이유는? 국내 메르스 치사율 20.4%…발열 동반 기침·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10 08: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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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증상. 사진은 지난해 10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대량 감염환자 발생 재난상황 대응 모의훈련에서 의료진이 메르스 의심환자를 음압침대를 이용해 이동시키는 모습. /연합뉴스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증상이 이목을 끈다.

지난 7일 질병관리본부는 쿠웨이트 출장을 다녀온 남성 1명이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확진을 받아 현재 서울시내 국가지정 격리병동에 입원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메르스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병이다. 급격한 전염 현상을 보였던 메르스는 최근 중동 지역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해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이름 지어졌다.

메르스의 감염원은 현재까지 낙타와의 접촉이나 낙타 관련 식료품 섭취, 사람 간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염이 이루어진다고 파악됐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을 동반한 기침, 숨가쁨, 호흡곤란, 가래 와 같은 호흡기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그 외에도 두통이나 오한, 근육통,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난다.

메르스 음성 뜻은 감염되지 않았다는 뜻이며 양성반응이 확인되면 즉시 정부에 의한 감염병 관리를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5월 20일 첫 번째 메르스 환자가 확진된 뒤 그간 총 186명이 감염됐으며 이중 38명이 사망해 메르스 치사율은 20.4%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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