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먼지' 김소혜 "양동근은 이상한데 멋있어"… 예측불가 신개념 SF드라마 탄생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10 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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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먼지' 김소혜 양동근 신구. /'고래먼지' 포스터·스틸컷

 

웹드라마 '고래먼지' 김소혜가 양동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웹드라마 '고래먼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양동근, 김소혜와 감독 김강훈, 신우석이 참석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소재보다도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를 불러모으는 배우 양동근과의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의 케미다.


양동근은 2053년 기상캐스터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에 대해 양동근은 "시나리오를 읽고 이 작품은 두말없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전에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한 연기는 많이 해봤지만 미래 세계에서의 연기는 처음이었다.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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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먼지' 김소혜 양동근 신구. /'고래먼지' 포스터·스틸컷

김소혜는 양동근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양동근 선배님하고 같이 연기하는게 정말 좋았고 촬영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내내 즐거웠다"며 "양동근 선배님은 나에게 '물음표' 같은 존재고, 어떻게 이런 연기를 펼치는지에 대해 신기하고 존경스러웠다"고 전했다.
 

믿고 보는 명품 연기 배우 신구와 소녀와 함께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AI 음성 역은 배우 이엘이 맡았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던 김강훈이 양동근의 아들 역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혁오'밴드의 오혁이 특별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

삼성전자에서 제작한 4부작 웹드라마 '고래먼지'는 2053년 미래를 배경으로 소녀와 기상캐스터가 AI와 함께 각자의 꿈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SF 드라마로 인간의 삶에 함께하는 AI를 통해 꿈과 이상이 실현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래먼지'는 오는 13일부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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