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로 가는길' 소유X윤도현의 '정준일-안아줘'… 음색+하모니+풍경 '완벽 그 자체'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10 2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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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안아줘. '이타카로 가는길' 소유 윤도현. /tvN '이타카로 가는 길' 방송 캡처
 

'이타카로 가는 길' 소유와 윤도현이 정준일의 '안아줘'로 서정적인 장면을 그려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소유, 하현우가 메테오라로 떠났다.

메테오라는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하늘의 기둥'으로 불리우고 있다. 

 

소유는 메테오라의 풍경을 보고 신기해했고, 하현우 역시 메테오라와 수도원의 모습에 감탄했다. 

메테오라 정상에 올라선 두 사람은 수도원과는 또 다른 대자연의 놀라움에 입을 떡 벌렸다. 소유는 "저희 거의 공중에서 노래하는 거잖아요, 우리. 잘해야 하는데. 이 좋은 경치 앞에서"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러가지로 업로드 촬영을 하기에 열악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유는 시청자들을 위해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하현우와 함께 '나를 외치다'를 열창했다. 하현우는 "너무 잘해줬고 그렇게 떨리는 상황 속에서도 열창해준 소유에게 고맙고 미안했다"고 전했다.

숙소에 도착한 소유와 하현우. 그 시각 그리스 아테네 공항에 17시간을 날아온 윤도현이 도착했다.

윤도현은 하현우, 소유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도현은 게스트가 왔으니 소유의 목소리가 부각되는 노래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소유는 "정준일의 '안아줘'를 추천곡으로 선정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음날 소유와 윤도현은 플라스티라 호수로 떠났다. 플라스티라 호수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업로드하기 가장 좋은 배경을 찾았고, 소유는 보트 위에서 영상을 촬영하자고 했다.

윤도현은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기타를 들고 즉석 버스킹을 했고, 소유는 간간히 화음을 넣거나 리듬을 타며 즐거워했다. 


윤도현과 소유는 보트에 올라타 업로드할 촬영을 시작했다. 

 

윤도현의 기타연주와 화음은 소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하나가 됐다. 뒤로 이어지는 플라스티라 호수의 풍광은 '역대급' 영상을 뽑아내는 데 도움을 줬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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