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김영하 작가 초청 특별강연 개최

2018091001000683800033551.jpg
김영하작가 특별초청강연 포스터. /부천시 제공

부천시는 오는 29일 '제18회 부천 북 페스티벌'과 함께 김영하 작가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검은 꽃', '오빠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작품과 TV 예능프로에서 입담과 박학을 선보이며 '문학적인 삶'을 문화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소설 속 인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변화를 다양한 소설 속 인물을 예로 들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갈 예정이다.



강연은 이날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사전접수로 400명, 당일 현장접수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부천 북 페스티벌에서는 김영하 작가 강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전시, 북콘서트 등의 행사가 부천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 4549, 4543)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장철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