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에 PC방·노래방등 편의시설 입주 쉬워진다

이현준 기자

발행일 2018-09-11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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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과 사우나 등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의 산단 입주가 쉬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발표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 방안' 후속 조치로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지원시설의 범위와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지노와 유흥주점 등 제한할 필요가 있는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의 입주를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네거티브 업종 규제 방식을 도입해 PC방, 노래방, 술집,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올 수 있게 했다.

산업부는 의견 수렴,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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