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교 신곡수중보 요트 표류… 소방당국 "전원 구조"

김우성 기자

입력 2018-09-10 1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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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10일 오후 5시 24분께 김포 신곡리 수중보 하류에서 요트 1척이 표류하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는 윤모(63)씨 등 4명이 개인 소유 요트를 타고 아라마리나 요트장을 출발해 갑문을 통해 난지도까지 갔다가 요트장으로 돌아오다 길을 잃고 김포대교까지 떠밀려 가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요트가 신곡수중보를 넘어가 수중보 아래 벽에 부딪히면서 전복될 뻔 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요트가 수중보 밑으로 떠밀려가면서 하마터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며 "해상 레저를 즐길 경우 물길을 숙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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