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손흥민 /토트넘 트위터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팬들이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을 걱정했다.
토트넘 트위터는 11일 대한축구협회의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선발 라인업 글을 리트윗하며 '캡틴' 손흥민의 선발 출전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 팬들 대부분의 반응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하라"는 것이다.
토트넘 팬들은 국내 팬들과 마찬가지로 손흥민이 최근 아시안게임 등 단기간에 많은 경기를 뛰며 혹사당한 것을 우려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리버풀과의 EPL 빅매치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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