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타리카, 모리야스 감독 데뷔전 '세대교체' 3-0 완승

김백송 기자

입력 2018-09-11 21:48:04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911001915181_1.jpg
코스타리카전 일본 선발 명단. /일본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일본이 중남미 강호 코스타리카를 3-0으로 제압했다. 

일본 A대표팀이 11일 19시 20분(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둬 모리야스 감독의 데뷔전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일본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코바야시와 미나미노가 투톱으로 출전했고, 엔도, 아오야마, 나카지마, 도안이 중원을 지켰다. 마키노, 미우라, 사사키, 무로야는 4백 라인을 구성, 마사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일본은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카지마가 올려준 공을 사사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코스타리카 수비수 머리에 맞고 휘어져 골문 구석에 꽂혔다.

이어 전반 36분 왼쪽 측면을 드리블로 돌파한 후 땅볼 슈팅을 시도했다. 골포스트를 살짝 빗겨 나가는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였다. 전반 39분에는 미나미노가 발리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코스타리카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크루즈, 레데스마, 오비에도 대신 아소페이파, 브리세뇨, 라미레스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21분 미나미노가 왼발 땅볼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일본은 아사노, 아마노, 이토 등을 투입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추가 시간 일본의 이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코스타리카에 3-0 완승을 거뒀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김백송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