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 송지효에 "키스 때문에 그래요?"

김백송 기자

입력 2018-09-11 2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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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송지효.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 캡처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가 송지효를 붙잡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에서 유필립(박시후 분)과 오을순(송지효 분)에게 자신을 도망치지 말라고 말했다. 


이날 유필립과 오을순은 함께 차안에 있었다. 가던 와중 피곤한 오을순은 잠들었고, 유필립은 그에게 옷을 덮어 줬다. 유필립은 직접 오을순의 차 시트도 뒤로 젖혀주는 배려심을 발휘했다.

그런데 그때 오을순이 잠에서 깼고, 둘은 어색한 상황을 맞닥뜨렸다. 오을순은 순간 유필립과의 키스가 생각나며 "저 내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필립은 따라 내려 "도망가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오을순은 "나도 잘 모르겠어서 그래요. 이게 홀린 건지 끌린 건지"라고 소리쳤다. 유필립은 "아까 그 키스 때문에 그래요? 나 때문에 죽어도 괜찮다는 사람이 키스 한 번에 꽁무니 빼는 거에요?"라며 따졌다. 오을순은 "나는 버려지는 게 무서워요"라며 울먹였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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