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여주시공무원노조 문병은 워원장을 비롯해 임원진 6명은 여주시의원들의 무리한 행감자료 요구에 항의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여주시의원들의 무분별한 자료 요구가 극에 달하고 있어, 의원으로서 자질론이 의심받고 있다.
여주시의회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과 관련해 매년 반복되고 과도한 자료 요구와 중복 감사, 그리고 세금계산서·간이영수증·통장사본, 개인정보보호에 어긋난 부적절한 자료 요구에 공무원들이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고충을 겪으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여주시공무원노조 문병은 워원장을 비롯해 임원진 6명은 여주시의원들의 무리한 행감자료 요구에 항의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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