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범죄조직, 교도소 습격…혼란 틈타 100여명 탈옥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11 0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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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범죄조직 교도소 습격, 총격전 속 100여명 탈옥. /연합뉴스=브라질 뉴스포털 G1

브라질의 범죄조직이 북동부 지역 교도소를 습격해 수감자가 달아났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 파라이바 주의 주도(州都)인 주앙 페소아에 있는 한 교도소는 전날 밤 범죄조직의 습격을 받았고, 혼란한 틈을 타 수감자 105명이 탈옥했다. 

경찰은 20여 명으로 추정되는 범죄조직원들이 수감된 동료들을 빼내기 위해 교도소 정문을 부수고 침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시각 다른 범죄조직원들은 탈옥한 동료들의 도주를 돕기 위해 교도소에서 가까운 고속도로를 가로막은 채 경찰과 대치했다.

정확한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경찰관 1명이 총상을 입은 사실은 확인됐다.

파라이바 주 정부는 이날 오전까지 30여 명을 체포했으며 나머지 수감자들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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