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식개선 캠페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정태식)는 지난 8일 진접푸른물센터에서 '2018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더불어 함께 하나되는 우리'란 슬로건 아래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과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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