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보건소,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8주간 운영

2018091101000738600036151.jpg
양평군보건소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8주간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양평군보건소 제공

양평군보건소(소장·권영갑)가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 인지도 및 관리율 향상을 위해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오는 11월 5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지난 10일 시작한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은 기존 교육방식인 고혈압·당뇨 질환에 대한 이론교육에서 나아가 자가 고혈압·혈당 측정실습, 간호사와 운동처방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맞춤형 운동, 건강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실에서는 유헬스 카드로 자신의 건강을 측정하는 시간도 가져보는 자가 건강관리 체험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 건강 측정을 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 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권영갑 소장은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을 통해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팀(031-770-2278)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오경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