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주 교육대학(PTTC) 과학과 교수단 6명이 과학교육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양평 양서초등학교(교장·박정현)를 방문했다.
양서초와 캄보디아 씨엠립주 교육대학간 교육협력 사업은 세이브존 국제교육협력단(대표·고재일)의 지원으로 지난해 12월 협약 체결 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서초 과학실운영과 초등과학 교육 현장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앞선 과학기술 교육을 배우기 위한 것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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