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민·관 공동관람 청렴 콘서트' 호응

김민수 기자

입력 2018-09-11 1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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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11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2회에 걸쳐 민·관 공동관람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일과 후 시간대에서 탈피, 오전 오후 반반씩 나누어 각각 2시간에 걸쳐 실시한 가운데 군의원, 건축측량 및 건설업체 종사자,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군 소속 공무원 등 83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단순 전달 목적의 강의 위주가 아닌 다양한 공연으로 알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다소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청렴 마인드를 내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콘서트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팝페라 문화공연과 접목하여 공연자와 강연자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 공익신고제도, 고충 민원 처리, 공공분야 갑질 사례 등을 현실감 다뤄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콘서트에 몰입도를 높여 공직자들이 청렴을 자연스럽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공직자 스스로 올바른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부패유혹에 흔들림 없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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