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삼송지구내 가칭 '신원고' 2021년 개교 예정

김재영 기자

입력 2018-09-11 1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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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지구내 '신원고(가칭)'가 2021년 개교한다.

심상정(정의당·고양갑) 국회의원은 최근 삼송신도시에 들어설 '신원고' 신설이 교육부의 중앙투융자심의를 통과, 2021년 개교가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원고는 총 사업비 340억원을 들여 신원중 뒤편 부지에 37학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중앙투융자심의에서 신원고 신설과 관련, 고양시 전체 학생수 감소를 이유로 보류했다.

이에 심 의원은 교육부총리와 경기도교육감 등을 수차례 만나 학교설립 타당성 설명과 사유를 내세우며 끈질긴 설득과 협의 끝에 신원고 신설을 확정 짓는 결실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고 개교시 삼송신도시 일대는 물론 고양동과 관산동 인근 학생들은 마을버스로 한번에 통학이 가능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원거리 배정에 따른 교육평등권 침해, 정신적·육체적 피로, 과다한 교통비 부담 등을 더는 등 신원고 신설로 인해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심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더 좋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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