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곰탕도 '척척' 화력 높인 인덕션 출시

황준성 기자

입력 2018-09-11 16: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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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1일 화력을 높이고 전기 공사 없이 사용 가능한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존의 '플렉스존'(Flex Zone)의 인덕션 모듈을 2배로 늘려 화력이 대폭 강화된 '플렉스존 플러스' 기능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각 쿠킹존에 따로 마련된 모듈로 면적이 넓은 용기나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열 손실이 적고 고른 조리가 가능하며, 쿠킹존마다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또 인덕션 모듈이 3천300W(와트)의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어 곰국이나 육수 등 장시간 가열해야 하는 요리의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강한 화력이 필요한 볶음이나 튀김 요리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간편하게 플러그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파워 코드' 타입으로, 별도의 전기공사나 추가 설치 작업이 필요 없다.

상판에는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으로 명성이 높은 프랑스 명품 글라스인 '유로케라'(EUROKERA)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됐고, 그 테두리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부착해 충격으로부터 보호했다.

종류는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등 2가지이며, 출고가는 159만∼169만원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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