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양주·가평·포천·남양주 수해… 경기도, 10억2400만원 긴급복구비 지원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18-09-12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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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연천, 양주, 가평, 포천, 남양주 등 5개 시·군에 총 10억2천400만 원의 긴급복구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다.

실제 재산피해는 연천 82억 원, 양주 30억 원, 파주 29억 원, 포천 22억 원, 의정부 19억 원, 남양주 16억 원에 달하며 향후 피해조사결과에 따라 피해규모는 증가할 전망이다.

도는 응급복구비지원을 신청한 연천군에 5억300만 원, 양주시 1억500만 원, 가평군 1천600만 원 등 총 6억2천400만 원을 재난관리기금에서 지원키로 했다.

응급복구비는 하천 고사목제거, 소규모 준설, 상류에서 흘러내린 하천변 폐기물 처리, 도로 유실토사 제거, 측면 배수로 준설 등에 사용된다.

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은 연천, 양주, 포천, 남양주 등 4개 시군에 각 1억 원씩 교부할 예정이다.

12일 진행되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관련 예산을 시·군에 지원하게 된다.

한편 정부와 도는 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구체적 조사 등을 통해 피해복구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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