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타리카전서 세대교체 모의고사… 日감독 "시간 낭비 않겠다"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11 1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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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학범 U-23대표팀 감독(왼쪽)과 일본 하지메 모리야스 감독.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일본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다.

11일 일본은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코스타리카와 피파 A매치를 치른다. 

지난 7일 삿포로에서 치르려 했던 칠레전이 지진으로 인해 취소됐던 터, 일본은 코스타리카전이 9월에 치르는 유일한 A매치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기도 하다.

이날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투입한다. 9월 A매치에 소집된 선수들 중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는 6명에 불과하고, 
20대 초반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이를 통해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축구의 세대교체를 실험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고려한 것. 

경기에 앞서 모리야스 감독은 "9월 A매치는 한 경기 뿐이다. 지금까지의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부딪히겠다"며 선수들에게는 개인의 능력과 함께 조직력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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