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역전 투런아치' 구단 최다 12연승 '축포'

첫 끝내기 홈런·좌완 상대 기록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9-12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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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소속팀 탬파베이에 끝내기 투런포로 짜릿한 역전승을 선물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4-5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좌완 마무리 브래드 핸드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날 승리로 탬파베이는 구단 최다 홈경기 연승(12연승) 신기록도 세웠다.

최지만은 팀의 승리를 이끈 점 외에도 2가지 의미 있는 기록도 갖게 됐다.

경기 전까지 최지만은 홈런 14개를 모두 우완 투수를 상대로 쳤다. 그러나 개인 통산 15번째이자, 시즌 8번째 홈런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만들었다. 또 이번 끝내기 홈런은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다.

4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린 최지만은 시즌 타율은 0.275를 유지했다. 타점은 27개로 늘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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