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진주형, 설인아에 "우리 이어져 있다" 반지 고백… 심혜진, 지수원 표절 알고 '분노'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12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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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지수원. /KBS 1TV '내일도 맑음' 캡처
 

'내일도 맑음' 진주형이 설인아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 이한결(진주형 분)은 강하늬(설인아 분)에게 고백했고, 윤진희(심혜진 분)은 강하늬에게 사과했다. 

 

황지은(하승리 분)은 박도경(이창욱 분)의 맞선에 분노해 집까지 찾아가 절규했고, 황지은이 흘린 가방을 강하늬가 보관했다. 

 

윤선희(지수원 분)는 황지은에게 전화를 걸었고, 강하늬가 받은 줄 모른 채 "네가 박도경이랑 왜 안 되는지 다시 한 번 말해줘? 네 이모 딸이..."라고 실언했다가 강하늬의 목소리를 듣고 경악했다.

레오(로빈 데이아나 분)는 아내 이한나(백승희 분)를 위해 한발 물러섰다. 하늬 어패럴과 수정 부티크가 표절 시비를 가리기로 한 날, 레오는 사직서를 냈다. 

 

레오는 강하늬에게 "홈쇼핑에 아무것도 몰랐다고 다 내 잘못이라고 해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전했고, 이를 알게 된 이한나는 "더는 안 되겠다. 내가 한 잘못 때문에 레오가 일을 그만둘 수는 없다"며 윤진희에게 진실을 말하려 했다.

윤선희는 협박했지만, 이 대화를 윤진희가 듣게 됐다. 

 

이한나는 결국 "매니저님이 제 아이디어를 순수 창작물로 이용해도 된다며 USB를 주셨어요"라며 USB를 윤진희에게 건넸고, 윤진희는 크게 분노했다.

 

이에 윤선희는 딸 황지은이 하늬어패럴 핑계로 자꾸 박도경을 만나는게 싫어서 일을 그만두게 할 작정이었다고 둘러댔고, 황지은도 함께 무릎 꿇었다.

윤진희는 공개적으로 수정부티크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했고, 강하늬에게도 "어떤 식으로든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하늬는 "홈쇼핑 퇴출도 없던 일이 됐고, 다시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 보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다. 

 

박도경은 강하늬와 대화 중에 윤진희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다고 넌지시 알렸다. 강하늬는 이를 자기 이야기처럼 받아들여 안타깝게 생각했다.

 

한편 이한결은 소개팅을 거절한 뒤 강하늬를 찾았다. 이한결은 강하늬에게 심장박동을 느끼게 하고 "심장과 연결된 손가락이 네 번째 손가락이다"라며 반지를 끼워줬다.


이한결은 "강하늬씨 심장, 내 심장 이어져 있는 거예요"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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