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선발전]젠지, SKT 3-2 격파… 페이커 무관으로 시즌 마감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12 22:03:56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343424.jpg
롤드컵 선발전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롤드컵 선발전에서 젠지가 SKT를 3-2로 격파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1라운드 젠지 게이밍 대 SK텔레콤 T1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2-2인 상황 대망의 5세트에서 '페이커'가 아칼리를 꺼내들었고, '크라운'은 리산드라로 맞섰다.

■ 젠지
BAN : 이렐리아, 우르곳, 올라프, 세주아니, 킨드레드
PICK : 그라가스, 브라움, 바루스, 갱플랭크, 리산드라

■ SKT
BAN : 아트록스, 라칸, 탈리야, 케넨, 갈리오
PICK : 탐켄치, 애쉬, 아칼리, 나르, 트런들

SKT는 경기 초반 '블랭크'의 트런들이 젠지의 블루 쪽에 들어갔다가 '큐베' 갱플랭크의 합세에 퍼스트 블러드를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이어 5분에는 '크라운' 리산드라의 합류로 역시 트런들이 자기 진영 정글에서 전사하며 젠지가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화염 드래곤까지 내준 SKT는 11분 '에포트' 탐켄치의 궁극기를 바탕으로 탑 3인 다이브를 시도, 갱플랭크를 잡음과 동시에 협곡의 전령까지 취했다.

포블은 바텀을 파괴한 젠지의 차지였으나 '페이커'의 아칼리가 합세한 SKT는 전령을 소환, 리산드라까지 잡고 역시 탑 포탑을 파괴했다.

그러나 SKT는 중반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16분 '뱅' 애쉬의 궁극기를 시작으로 '룰러'의 바루스를 잡았으나 아칼리와 탐켄치가 죽고 미드 1차 포탑까지 내줬다.

 

기세를 탄 젠지는 20분과 22분 탐켄치와 트런들을 연속해서 자른 뒤 바론을 차지하며 승리에 다가섰다. 이후 젠지는 억제기를 하나씩 파괴한 끝에 결국 넥서스를 파괴하고 게임을 끝냈다.

 

롤 슈퍼스타 페이커는 이날 패배로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승리한 젠지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그리핀과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디지털뉴스부


디지털뉴스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