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양평군 옥천면 방위협의회(의장·구상철)에서는 지난 11일 61여단을 방문, 군장병들의 대민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옥천면 방위협의회는 해마다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세탁기 2대를 전달했다.
구본옥 부의장은 "옥천면을 위한 군부대의 대민지원 등 활동에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 민관군의 연결고리로 방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상철 옥천면장도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이 군 장병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면 방위협의회는 61여단에 이어 312관제대대에도 선풍기·컴퓨터를 전달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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