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회장·최봉근)는 새마을문고수원시지부(회장·오영숙) 주관으로 12일 '2018 길 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문학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새마을문고 지도자, 이용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문학기행은 청주 고인쇄박물관 및 청남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영숙 새마을문고회장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문고 봉사자와 이용자들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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