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내년 생활임금 4.7% 인상

김대현 기자

입력 2018-09-12 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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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내년도 적용 생활임금을 시급 9천510원으로 확정했다.

9천510원은 올해 적용되고 있는 생활임금 시급 9천80원에 비해 4.7%(430원)가 인상된 수준이다.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하면 198만7천590원으로 지난해 대비 8만9천87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시는 이번 시급 인상은 노·사·민·정이 함께 고민해 협의 과정을 통해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생활임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안산시와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사업(자체 재원 운영사업 제외) 수행기관 종사자 960여 명이 해당된다.

윤화섭 시장은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생활임금을 통해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안정과 앞으로 생활임금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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