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3.7%…5주 연속 하락끝에 0.2%p 반등

송수은 기자

입력 2018-09-13 09: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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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동안 하락세를 보였다가 소폭 반등했다.

13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성인남녀 1천50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9월 1주 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53.7%를 기록했다. 이에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5주 간 잇달아 떨어졌다가 가까스로 멈췄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40.7%, '모름·무응답'은 5.6%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서울과 대구·경북, 50대와 20대에서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호남과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그리고 보수·진보·중도층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측 관계자는"9·5 대북 특사단의 방북에 이은 3차 남북정상회담 소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소식이 이어지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3%p 상승한 40.7%를 기록, 내림세를 마감했다. 자유한국당도 0.2%p 오른 19.7%, 정의당은 0.9%p 뛴 10.8%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0.7%p 떨어진 6.8%, 민주평화당은 0.6%p 하락한 2.1%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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