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린, 독사, 플라코. /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 캡처 |
이수린, 독사, 플라코가 파이트머니 쟁탈전 무대에 섰다.
세 명의 등장에 넉살은 "비주얼 적으로 훌륭하고 두근두근합니다"라며 이수린에 "이번엔 자아를 안갖고나왔다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린은 "아 오늘도 끝났다 이런 느낌으로 왔는데, 붐뱁을 하니까 인간적인 미가 보여야 하지 않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독사가 "코드 쿤스트의 비트를 준비했다"고 말하자 코드 쿤스트의 기대감속에 쟁탈전이 펼쳐졌다
스윙스는 "무대가 산만하다. 세분 다 본인의 캐릭터에 못들어갔다"고 평했다. 코드 쿤스트는 "이수린씨는 저희와 함께 갑시다"라고 선정했다.
웃음을 짓는 이수린에 프로듀서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하자 이수린은 "초록색 머리 물을 빼가지고"라고 주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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