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코믹 액션극, 충격적 결말…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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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 '조작된 도시'가 새삼 화제다.

15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방영됐다.

'조작된 도시'는 게임 속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찌질한 백수 권유(지창욱 분)가 PC방에 있던 중 걸려온 전화를 받고 살해범으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다.



권유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길드원인 여울(심은경 분)과 합심해 이 모든 것의 조작을 파헤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도 사건의 실체에 접근해가고, 이들은 곧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다.

'웰컴투동막골'의 연출을 맡은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51만 550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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