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라인업]'완벽한 타인'·'알리타'·'원더풀 고스트'·'메가로돈'·'공작'·'목격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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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의 영화 라인업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는 가을 극장가를 책임질 영화들이 찾아온다.


▶신작 업데이트

'완벽한 타인'(2018.10) 이재규 감독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출연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알리타: 배틀 엔젤'(2018)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로사 살라자르, 크리스토프 왈츠 출연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도도한 영화

'메가로돈' (2018.08.15) 존 터틀타웁 감독 /제이슨 스타뎀 출연


국제 해저 관측 프로그램으로 심해를 탐사 중인 해저 탐험대는 정체 모를 거대 생물에게 공격을 당한다. 

 

긴급 투입된 심해 구조 전문가 조나스(제이슨 스타뎀 분)는 그것이 2백만 년 전 멸종된 것으로 보이는 메가로돈임을 주장한다.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거대한 포식자와 두 번째로 마주하는데..


▶소문의 시작

'원더풀 고스트' (2018.09.26) 조원희 감독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출연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보인다.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을 해도 장수에게 달라붙은 고스트 태진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이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을 부탁하는데..



▶친절한 기리씨

'공작' (2018.08.08) 윤종빈 감독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출연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 분)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 분)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 분)에 흑금성은 접근한다.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 북한 권력층의 신뢰는 얻는데도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우리나라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1+1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07.2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출연


전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선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 분)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연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든데..


'목격자' (2018.08.15) 조규장 감독 /이성민, 곽시양 출연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 분)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 분)와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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