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임수향 인스타그램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더웠던 올 여름 우리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텝분들 그리고 배우분들 정말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따뜻한 현장이었어요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두려움도 있었고 걱정도 많았는데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힘내서 촬영 할 수 있었고 저도 미래와 같이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래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동안 큰 여운으로 남을 것 같네요 뜨거웠던 올 해 여름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도래커플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15일 16부작의 대장정을 마치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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